춘분 춘분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 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사실 없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열나게 달려 봐도 태양은 머리 위에서 꼿꼿이 내리쬐고 있을 뿐이다. 이제는 햇볕, 즉 양기(陽氣)가 대세! 그 시절을 우리는 춘분(春分)이라 한다. 이.. 24절기 201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