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 어린 시절 빛났던 사람이 자라면서 그 빛이 바랠 수도 있고, 어린 시절 주목받지 못했던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빛을 발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 좋은 것이라고 단정 지어서 말할 순 없다. 많은 것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잃는 것부터 배워야하고 가진 것 없이 시작한 사람은 획득을 먼저 배운다.
- 하명희의《사랑의 온도》중에서 -
가진 것 없이 태어나
스스로 소중한 것들을 얻어 누리며 살다보니
가지게 된 모든 게 당연히 주어졌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획득할 수도, 때로는 잃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좋은 것이라고 단정 지어서 말할 순
없습니다. 그때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내면 됩니다.
'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좋은 시기는 지금이다 (0) | 2018.12.27 |
---|---|
젊음이 즐겁고 노후는 더 즐거워 (0) | 2018.12.23 |
교체되는 감각, 혹은 느낌들 (0) | 2018.11.21 |
더 젊게 만드는 '마법의 카드' (0) | 2018.11.18 |
대답은 빨리 (0) | 2018.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