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그대 속눈썹에 걸린 세상』
새가 날개를 펴면 허공이 놀이터이듯
사람은 마음을 펴면 천하가 놀이터이다
시위를 떠난 화살은 언젠가 떨어진다.
과녂은 없다
나는 동안 행복하라
- 허허당,「그대 속눈썹에 걸린 세상」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