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쉬어가라

燕巖 2018. 9. 12. 09:44


쉬어가라

 

세상이 아무리 바빠도

그대 마음이 고요하면 세상도 고요하다

쉬고 싶을 때 쉬어라

 

무슨 일에 곧 죽을 것 같지만

사람 그리 쉽게 죽지 않는다

쉬어가라

세상 그리 바쁘지 않다.

 

- 허허당,그대 속눈썹에 걸린 세상중에서 -


'속눈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실한 사람이기를  (0) 2018.09.24
그대가 잃은 것은  (0) 2018.09.21
참 사랑  (0) 2018.09.17
순수한 웃음  (0) 2018.09.15
쪽방  (0)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