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리. 꿈과 현실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아주 신비로운 곳. 가끔 잔잔한 바람도 불고 진눈깨비 같은 것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마저도 서로가 그것을 필요로 할때 마련한다. 피아의 구분이 없고 존재 자체를 던져서 잃어버린다 해도 한가지 아쉬울 것 없는 무.. 열정 20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