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어디로 갈지

燕巖 2018. 9. 18. 00:20

 

어디로 갈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다른 버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길을 달릴 수 있다.

어디로 갈지

선택권이 나에게 있음을 깜빡했다.

스스로 닫힌 세상으로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답답하다고 외쳤다.

그저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버스는 많습니다.

어떤 버스를 탈지는 오직 자신의 선택입니다.

부산에 갈 사람이 목포행 버스를 타면 낭패입니다.

시간이 늦어 버스를 놓치면 그 또한 큰 낭패입니다.

어디로 갈지 목표와 방향을 먼저 정하고

얼른 집 문을 열고 나와야 합니다.

인생은 선택입니다.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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