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옹달샘

燕巖 2017. 7. 8. 08:33


옹달샘

 

윤석중 작사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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