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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게 배운다.

燕巖 2016. 8. 25. 00:12

 

나무에게 배운다.

 

나무도 사람처럼

나무마다 다 다릅니다.

각기 다른 나무의 성깔을 꿰뚫어 보고

그것에 맞게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기술은 수치로는 나타낼 수 없습니다.

문자로 책에 써서 남길 수도 없습니다.

말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니시오카 쓰네카즈의나무에게 배운다중에서 -

 

나무의 결을 알아야

좋은 목수가 될 수 있습니다.

어디를 깎고 어떻게 대패질해야 좋은지를

한눈으로 알아챕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의 결을 한눈에 알아야 좋은 선생님,

좋은 부모,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목수가 나무를 통해 배우듯이

자기가 사랑하는 대상을 통해서

인생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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